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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종 음료 소개143

[브랜디 추천] 코스트코 커클랜드 XO 꼬냑 가격, 등급, 맛 : 모범 코냑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위스키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코냑을 준비해 왔습니다. 간혹 브랜디와 코냑을 혼동하는 분이 많은데요, 포도를 증류한 것이 브랜디이며(넓은 의미의 브랜디는 포도뿐 아니라 과실을 증류한 것을 통칭해요. 대표적인 것이 사과를 증류한 칼바도스입니다) 그중에서 프랑스 코냑 지방의 포도를 사용한 것을 코냑이라 해요. 즉 브랜디가 보다 큰 개념입니다. (코냑 외 지방에서 생산하는 브랜디도 있으니까요) 코스트코에는 다양한 주류가 있기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병마저 아름다운 커클랜드 코냑을 소개할게요! 코스트코 꼬냑 : 충실한 기본기 1. 관련 이야기 코스트코는 자사 브랜드 '커클랜드' 시리즈를 두어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 저렴하기 유명한 카테.. 2021. 3. 30.
[소주/ 증류주 추천] 제주 한라산 소주 파는곳, 가격, 도수, 용량 : 공장 투어 잠시 중단!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제주도는 늘 로망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아는 제주도 동생이 있는데, '육지사람', '섬사람'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조차 이채롭게 느껴지더군요. 야자수와 세찬 바람, 화강암 등으로 인해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제주의 풍경은 언제 상상해도 좋은데요, 오늘은 이 제주의 바람을 타고 넘어온 소주, 한라산을 소개합니다! 마시는 제주도 여행 1. 관련 이야기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살로 만든 증류원액과 화산암반수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입니다. 특히 알칼리성 화산암반수를 지하에서 뽑아 올려 미네랄 용존산소가 풍부한 청정수를 화학처리를 거치지 않고 자연수 상태로 사용합니다. 연속식 증류방식으로 만들어진 고순도 주정에 청정 제주의 쌀로 만든 증류원액과 기능성 식품.. 2021. 3. 29.
[가성비와인 추천] 진로와인(진로포도주) 가격, 파는곳, 도수 : 하우스와인을 저렴하게!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가히 가성비의 최고봉이라 부를만한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진로 와인인데요, 소위 와인이라 하면 값비싼 것이 최고일 거라 생각하기 쉬운 편견을 깨주기 아주 좋은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두루두루 겸비한 이 와인의 매력을 함께 알아볼까요? 최고의 입문 1. 관련 이야기 이탈리아, 프랑스와 더불어 세계 3대 와인 생산국으로 알려진 스페인의 고급 품종을 사용해 맛과 향기가 풍부하여, 가정에서 부담 없이 맛있는 와인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한 제품입니다. 1966년 10월 처음 출시된 진로 와인은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적합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지난 40여 년간 저도주를 선호하는 건강지향 음.. 2021. 3. 28.
[유명 막걸리 추천] 한강주조 막걸리(=나루생막걸리) 도수별 가격(6%, 11.5%), 파는곳 : 네이버 광고로 매출 수직상승! 안녕하세요, 술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요즘 막걸리 관련 포스팅을 늘려가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구나 새삼 느낍니다. 저도 늘 새로운 막걸리를 찾아 마셔보는데 늘 새롭고 맛있으며, 삶에 활력도 주네요! 오늘은 '맛있는 막걸리'면서 '유명한 막걸리'가 된 '한강주조 막걸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조선바텐더'라는 유투버가 언급하는 것을 보며 저도 알게 되었는데요, 함께 가실까요? 젊고 힙하다 1. 관련 이야기 막걸리 이름에 가끔 혼동이 있는데, '한강주조'는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이며, 막걸리 이름은 '나루생막걸리' 입니다. 서울, 한강 그리고 성수동에 단절된 우리 술의 부흥과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했다 해요. 우리나라에서 서울, 그리고 한강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죠. 역사와 문화의.. 2021. 3. 27.
[백주/바이주/고량주 추천] 강소백 가격, 도수, 맛, 파는곳 : 이마트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술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애주가에게 있어 고량주는 특별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죠. 여러분은 어떤 중국술을 알고 있나요? 대개 칭다오와, 연태고량주를 떠올리실 텐데요, 중국은 각 지방을 대표하는 술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습니다. 소싯적에 중국에 잠깐 살 기회가 있었는데요, 항상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났던 행복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갈량이라는 술에 사이다를 1:1 비율로 타서 마시곤 했었어요. 오늘은 이른바, 고량주계의 인싸술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강소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고된 하루였다면 1. 관련 이야기 '고량주'라 하면, 대개 비싸고 관료들이 마시는 투박한 양태를 연상하곤 합니다. (실제, 마오타이주는 중국에서 최고로 치는 술이지만, 로비의 중심에 서있다 .. 202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