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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생일날이 되면 우리가 종종 찾는 술이 있죠? 바로 샴페인입니다! 오늘은 샴페인을 활용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자리에서 들뜬 기분과 분위기를 잇게 해 줄 칵테일, '미모사'입니다!
오렌지주스에 사치를 더하다
1. 관련 이야기
'미모사'는 아카시아의 일종으로 오렌지색 꽃을 피우는데, 이 색채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기에 명칭은 '샴페인 아 롤량쥬'(오렌지 주스가 든 샴페인)이라 해서 프랑스 상류층에게 사랑받아 왔지만 언제부터인가 '미모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샴페인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샴페인 1/2 part
- 오렌지 주스 1/2 part
3. 만드는 방법
가. 샴페인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차갑게 합니다.
나. 얼음을 비우고 오렌지 주스를 잔의 1/2까지 넣어주세요.
다. 남은 잔을 샴페인으로 채워주세요.
라. 바 스푼으로 가볍게 저어 마무리합니다.
4. 맛
달콤함 : ★★★★☆
알코올 : ★☆☆☆☆
바디감 : ★☆☆☆☆
독특함 : ★★☆☆☆
칵테일이라기보다 차라리 사치스러운 오렌지주스라고 하는 편이 좋을 듯하네요! 톡톡 튀는 샴페인의 청량감과 오렌지주스의 조화가 부드러운 맛을 한층 더해 줘요. 생일파티나 각종 미팅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나누기에 제격입니다. 도수가 높지 않고 오렌지의 익숙한 맛 덕분에 누구라도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에요.
만약, 오렌지 주스에 조금 더 강한 알코올 향을 느끼고 싶다면 '스크류 드라이버'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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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팁
■ 영국에서는 이 칵테일을 백스 피즈라고 합니다. 런던의 백스 클럽이 샴페인 아 롤랑쥬를 롱 드링크로 구성하여 클럽의 이름을 붙여 팔기 시작한 것이 유래죠, 잔은 텀블러를 사용하므로 양껏 마실 수 있습니다.
■ 축하 모임 등 가정에서 샴페일은 땃을 때 손쉽게 만들 수 있지만 사용하는 오렌지 주스와 샴페인에 띠라서 맛이 달라지므로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고 입에 맞는 맛을 찾아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보세요!
[부록 : 칵테일 재료]
■ 이름 : 샴페인
■ 용량 : 750ml
■ 알콜 : 12~15도
■ 가격 : 종류별 다양
■ 설명
가장 대표적이며 인기 있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축하, 행사, 손님 초대 등에 이용되며 긴 튤립 모양의 잔에 따라서 아름다운 기포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포가 작고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이 좋은 샴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이름 : 오렌지주스
■ 용량 : 1,000ml
■ 알콜 : 없음
■ 가격 : 약 17,000원
■ 설명
오렌지의 과즙을 착즙 한 음료입니다. 오렌지는 생산물의 80%가 주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공기와의 접촉을 하지 않고 착즙 하는 인라인 착즙기가 개발되어, 좋은 풍미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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