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칵테일, 멋과 맛의 원투펀치/■ [맥주] 칵테일4 4. [맥주 칵테일 레시피] 아이리시카봄(아이리시카밤) 만드는 법 : 스타우트 흑맥주의 재발견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소위 칵테일이라고 하면 럼, 진, 브랜디, 보드카, 데낄라 등 소위 도수 높은 스피릿에 과일주스를 첨가한 것을 떠올리기 쉽죠. 하지만, 때로는 묵직하게 풍미를 즐기기 위한 칵테일로 얼마든지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갓파더'가 있죠. 오늘은 무거운 칵테일, 그러나 탄산으로 목 넘김이 좋은 칵테일 '아이리시카봄'을 준비했습니다. 스타우트 흑맥주의 재발견 1. 관련 이야기 제목에 '아이리시'가 붙은 이유는 아이리시 위스키와 아이리시스타우트를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제임슨 위스키가 대표적이죠? 그럼 카봄은 무엇일까요? 'Car bomb' 이란 말로, 쉽게 말해 차 사고를 지칭해요. 위 사진을 보면 온통 흑색의 연기에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사건 현장이 떠오르지 않나요?.. 2020. 12. 29. 3. [맥주 칵테일 레시피] 도그노즈 만드는 법(Dog's Nose Cocktail recipe) : 냄새의 정체를 찾아서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4계절 내내 마실 수 있는 술 중에는 단연코 맥주가 제일이죠. 아,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소주도 빠질 수 없고요! 오늘은 맥주를 활용한 칵테일 3번째 시간이에요. 평소 마티니를 즐겨 드시거나, 가을날의 상념에 쉽게 젖는 분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칵테일, '도그 노즈'를 소개합니다! 냄새의 정체를 찾아서 1. 관련 이야기 직역하면 '개의 코'입니다. 유추해보면 독특한 맛과 향 때문에 붙여진 이름임을 알 수 있죠. 또 다른 유래로 강아지 코처럼 까맣고 축축한 느낌을 비유했다고도 합니다. 물론, 이 경우 일반 맥주가 아닌 '스타우트' 같은 흑맥주를 사용해야겠죠? 꽤 귀여운 이름이네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콜린스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없음.. 2020. 11. 5. 2. [맥주 칵테일 레시피] 블랙 벨벳 만드는 법(Black Velvet Cocktail recipe) : 화려한 검음이 나를 감싸네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생일이나 파티 때 우리가 자주 사는 술! 오늘은 샴페인과 맥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얼마나 부드러운 느낌이길래 이름에 '벨벳'이 들어갈까요? 그 느낌속으로 함께 가시죠! 화려한 검음이 나를 감싸네 1. 관련 이야기 블랙 벨벳이란 이름은 칵테일의 색채와 벨벳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어 19세기 말경부터 이미 마셨었다고 하네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콜린스 또는 필스너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스타우트 맥주 - 샴페인 3. 만드는 방법 가. 콜린스 또는 필스너 글라스를 미리 차게 해 둡니다. 나. 차갑게 한 스타우트와 샴페인을 좌우에서 동시에 천천히 따라주세요.. 2020. 9. 21. 1. [맥주 칵테일 레시피] 레드 아이 만드는 법(Red Eye Cocktail recipe) : 해장술 대표주자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소위 칵테일을 만들면 독한 술이 베이스로 항상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지만, 맥주 베이스 칵테일도 정말 많다는 걸 아시는지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특히 술을 많이 드신 다음날 마시기 좋은 해장술로 제격인 칵테일입니다! 재료도 매우 간단해요! 해장술 대표주자 1. 관련 이야기 레드 아이란 빨간 눈을 말하죠. 숙취로 충혈된 눈을 표현했다고 하며, 이 칵테일을 마시면 눈의 핏기가 사라진다는 설도 잇습니다. 결과는? 직접 시험해보면 알 수 있겠죠?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또는 콜린스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스타우트 맥주 - 토마토 주스 3. 만드는 방법 .. 2020. 9. 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