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칵테일, 멋과 맛의 원투펀치/■ [샴페인] 칵테일3 3. [샴페인 칵테일 레시피] 벨리니 만드는 법(Bellini Cocktail recipe) : 그림을 마시다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하네요.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추운 몸과 마음을 눈으로나마 녹일만한 칵테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름마저 고풍스러움을 풍기고 있는 한 잔의 칵테일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볼까요? 그림을 마시다 1. 관련 이야기 벨리니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 이름이지만 실은 1명이 아니라고 해요. 베네치아파를 대표하는 화가의 일족으로 유명한 사람은 야코포 벨리니와 그의 아들 젠틸레와 죠반니입니다. 문하생으로는 조르지오네, 티치아노 등이 있습니다. 윤곽이 확실한 피렌체파와 달리 따뜻한 색을 많이 사용한 부드러운 윤곽의 화풍이 특색이죠. 이 칵테일도 그런 화풍을 이미지로 한 것입니다. 1948년에 베네치아에서.. 2020. 11. 30. 2. [샴페인 칵테일 레시피] 프렌치75 만드는 법(French Cocktail 75 recipe) : 샴페인이란 이름의 대포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10월도 끝자락에 왔습니다 여러분~ 11월이 되면 정말 연말이 가까워지는 기분이 물씬 나는데, 여러분은 올해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 순간에 씁쓸해하지 않기 위해 여러모로 발버둥(?)을 쳤는데,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에 차곡차곡 글을 쌓아가고, 또 많은 분들이 관심과 댓글을 달아주는 것을 보는 것이 낙이 되었네요. 오늘은 연말을 기념할 수 있는 칵테일을 준비했습니다. 찬 바람이 쌀쌀하게 불어올 때 연인과 벗,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함께 알아볼까요? 샴페인이란 이름의 대포 1. 관련 이야기 제1차 세계대전중에 프랑스가 만든 구경 75mm의 대포 이름에서 따온 칵테일이에요. 당시로서는 이 대포가 최신.. 2020. 10. 31. 1. [샴페인 칵테일 레시피] 미모사 만드는 법(Mimosa Cocktail recipe) : 오렌지주스에 사치를 더하다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생일날이 되면 우리가 종종 찾는 술이 있죠? 바로 샴페인입니다! 오늘은 샴페인을 활용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자리에서 들뜬 기분과 분위기를 잇게 해 줄 칵테일, '미모사'입니다! 오렌지주스에 사치를 더하다 1. 관련 이야기 '미모사'는 아카시아의 일종으로 오렌지색 꽃을 피우는데, 이 색채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기에 명칭은 '샴페인 아 롤량쥬'(오렌지 주스가 든 샴페인)이라 해서 프랑스 상류층에게 사랑받아 왔지만 언제부터인가 '미모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샴페인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샴페인 1/2 part - 오렌지 주스 1/2 p..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