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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의 주된 고민중 하나는 뱃살이다. 한번 나온 배는 아무리 운동을 해도 쉽게 들어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걸 어찌하면 좋을까? 적당히 마시고, 운동하자는 이야기를 넘어 좀 더 과학적인 이야기로 함께해보자!
숨겨진 뜻
뱃살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을 술 하나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아무런 관리도 하지 않고 술을 즐기다 보면 끝도 없이 바지 위로 비어져 나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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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1g당 약 7kcal의 열량을 포함하고 있다. 쌀밥 한 공기가 대략 300kcal로 소주 5잔 정도면 밥 한 공기와 열량이 같다. 이처럼 술은 웬만한 음식물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코칼로리지만 영양가는 없다. 다행히 알코올의 열량은 다른 에너지에 비해 우선하여 사용되므로 몸에 쉽게 저장되지는 않는다. 단순히 알코올 섭취만으로는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안주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 몸은 알코올의 열량을 우선적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다른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즉, 술과 함께 섭취한 안주의 열량은 사용될 기회가 없어 고스란히 몸 안에 지방으로 축적된다. 게다가 몸속으로 들어간 알코올이 뇌의 식욕억제중추를 무디게 해 술에 취할수록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안주를 흡입하듯이 계속해서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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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줄이는 술 마시기
하나, 안주로 과일이나 채소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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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취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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