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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여러분은 '뉴욕'에 다녀온 경험이 있나요? 저도 늘 언젠가는 가고 말 거라고 상상하는 곳입니다. 월스트리트, 센트럴파크, 자유의 여신상, 브로드웨이 뮤지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여러 가지 이미지들이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 지나가네요. 오늘은 그 풍경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 줄 '뉴욕'이란 이름의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가시죠!
뉴욕(New York)
1. 관련 이야기
미국의 대도시인 뉴욕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칵테일입니다. 뉴욕에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색채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죠.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된 아메리카이나 버번을 사용합니다. 가장 나중에는 레몬을 짜 넣어 상큼함을 더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제조법 : 쉐이크
■ 가니시 : 트위스트 레몬 껍질
■ 재 료
- 버번위스키 1 + 1/2oz
- 라임 주스 1/2oz
- 가루 설탕 1 티스푼
- 그레나딘 시럽 1/2 티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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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번위스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 잔 입에 넣고 가만히 음미해보면 오크통을 태운 훈연의 향이 느껴지는데, 깊이감이 정말 좋거든요. 여기에 칵테일의 영원한 조연, 라임을 넣고 달달한 설탕을 넣는다면 맛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죠? 마지막으로 색을 입혀줄 그레나딘 시럽까지! 뉴욕의 대도시를 단장하는 듯한 이 색은 신선한 색체를 띄고 있는 것이 밤의 조명인지, 일출인지 혹은 저녁놀이인지를 분간하기가 어려운 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도시를 물들이는 선명한 색체 속에서 달콤함과 쌉쌀함이 어우러져 인생의 맛을 느끼게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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