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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눌거리/■ 투자

[지금 시작하는 전자책] 유투버 '글천개'님의 도움을 받다

by 취하는 이야기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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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버는 이야기는 언제나 핫한 주제였다. 아니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돈 벌게 해 준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있겠는가? 얼마를 갖고 있어도 부족한 게 돈이다.

 한 때 '텐인텐'이라는 카페가 유명했다. 10년 안에 10억 만들기. 요즘에는 신사임당 채널로 대표되는 월 천만 원 벌기 열풍이 대세다.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스마트 스토어, 내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 그림, 경매, 부동산, 해외 사입 판매 등등

 

 그중에서 내가 '언젠가는'이라고 벼르고 있던 것이 '전자책'이다. 돈이 들지 않고, 무제한 복제가 가능하며, 1초 만에 배송이 가능하단 점에서 이보다 완벽한 아이템이 있을까? 그러나 이 탄성은 늘 그렇듯 고요하게 묻혀 몇 달의 세월이 또 흐르게 되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이 블로그의 포스팅은 놓치지 않았지만.

 

 그리고 올해 3월 즈음에 우연히 접한 유투버를 통해, 나의 전자책 만들기가 비로소 '실행'에 옮겨진다. 바로 '글천개'님이다.

 

<출처 : 유투브 글천개>

 

 이 분의 영상을 보면 굉장히 직관적이다. 화려한 영상 기술 같은 거 없이 오로지 말 하나로 보는 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것이 가능케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실력'이 입증되기 때문이다. 웬만한 영상을 보며 입만 번지르르하고 내용은 허상이며 조회수만 뽑아먹는 사람들을 여럿 봤는데, 이 분은 진짜라는 거다.

 

 

 이윽고 4월 내 크몽 등록을 끝내기 위한 전자책 만들기에 돌입했다. 목차를 짜니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현재 한 번의 비승인을 받은 상태로 수정 중이다. 아울러, 고마운 글천개님 채널에서 전자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바람에 좋은 영감을 얻어 추가적으로 수정 보완할 것들도 발견했다.

 

 다시 깨닫는다. 무엇이든 '실행력'이 전부다. 이 글을 읽는 분도 무언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자. 이문열 같은 작가가 되지 않아도 된다. 류시화 같은 시인이 아니어도 된다. 일단 전자책 하나 출간하면 나도 작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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