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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축구경기를 하다가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안됩니다!)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반면 sns를 통해 아내를 향한 애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기도 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최수종 부상
오늘 21일 최수종은 SNS를 통해 자신의 아내 하희라와 주변의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동시에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SNS 글을 인용하면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다. 희라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전했는데요, 아무래도 누군가의 개입없이 본인 스스로 다친 일이기에 이러한 감사와 미안함의 감정이 교차하는 듯합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다"고 말을 끝맺었습니다.
그의 SNS에는 병상에 누워있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른손 전체에 깁스를 하고 있어서 손가락만 겨우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보여 부상의 정도가 심각함을 가늠케 하네요.
SNS에 글을 올린 것은 오늘이지만 최수종은 지난 12일에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축구 경기 중에 오른판 골절상을 입어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현재 촬영하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데요, 현재까지는 정상 소화 예정이라 합니다.
아무쪼록 완쾌를 기원하며, 조속히 모든 일상 생활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확인하기
https://www.instagram.com/charity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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