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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칵테일, 멋과 맛의 원투펀치/□ 칵테일 이야기

[칵테일 이야기 #1] 올드 패션드

by 취하는 이야기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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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어원과 유래에 관한 의견들은 다양하다. 프랑스어로 에그 컵(삶은 달걀을 담는 그릇)을 의미하는 '코크티에(Coquetier)'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고, '수탉의 꼬리털'이라는 말의 창의적인 활용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글로 담기에는 부적합한 성적인 유머와 관련되었다는 설도 있다. 1800년대 사람들에게 소위 '오리지널'로 통했던 칵테일은 현재 올드 패션드라고 불리는 칵테일이다. 19세기 후반 주스와 베르무스 그리고 다양한 스피리츠를 사용한 새로운 칵테일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은 애주가들은 오로지 위스키, 설탕, 비터스 그리고 얼음만을 넣어 만든 '옛날 방식의(Old-Fasioned) 칵테일'을 주문하기 시작했다. 올드 패션드 칵테일은 정확한 레시피 대신 마치 소금과 후추로 요리의 맛을 조절하듯 스피리츠로 맛을 조절하는 식으로 완성한다. 과거 '오리지널 칵테일'로 통했던 올드 패션드는 바로 이런 칵테일을 의미했다. (참고 : 일러스트 칵테일북)

 

 

 

8.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올드 패션드 만드는 법(Old Fashioned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여덟 번째로 소개할 칵테일은 '올드 패션드'입니다. 여러분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오랫동안 사용하시나요? '낡은 것 =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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