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설 소주1 [술 담화] 술 구독 7월 담화박스 : 금설, 전통주(소주)의 새로운 기준 안녕하세요, '취하는 이야기'입니다. 6월 담화 박스 소개에 이어 7월도 신선한 술이 3가지 도착하였습니다. 그중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금설'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단어에는 한자가 많이 있다 보니 '금설'이라는 단어의 뜻을 바로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엉뚱하지만 처음에는 '금할 금(禁)'에, '혀 설(舌)'을 떠올려 '발설 금지'라는 뜻으로 생각했었네요! 올바른 뜻은 '금 금(金)'에 '눈 설(雪)', 즉 '금이 눈처럼 내린다'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같이 알면 좋은 알뜰한 팁도 하단에 적어놓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금이 나린다 1. 관련 이야기 '금설'은 김창수 명인이 만든 술입니다. 인삼으로 술을 빚는 [금산인삼주]에서 출시한 술인 만큼 당연히 인삼이 들어갔을 거란 생각과는 다르.. 2021.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