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 설정 : 대행 업체 통해 손쉽게 해결(google ads)

 우리의 하루는 광고와 함께 시작해서 광고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티비를 켜면 바로 시작하는 비타민 광고부터 시작해서 홈쇼핑, 출근길 라디오 광고, 지하철에서도 옥외에서도 온갖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바쁩니다.

 또 많은 분들이 처음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려 할 때, 생각보다 판매가 부진하면 '상품에 문제가 있나?' 의구심을 갖습니다. 하지만, 정말 상품에 문제가 있어서일까요? 노출이 전부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누군가의 눈에 띄지 않으면 쓰레기와 다름없죠. 이런 맥락에서 세계 최대 기업인 구글 광고를 보다 쉽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광고에 편승하라

 

구글 광고는 무엇인가?

 가장 손쉽게 접하는 구글 광고는 뉴스입니다. 구글 애즈를 통해 송출할 수 있죠. 우리가 네이버 등 각종 플랫폼에서 기사를 보게 되면 덕지덕지 붙는 광고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의 대부분이 구글 광고라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분들이 지저분하게 들러붙는 광고를 보고 창을 바로 닫거나 짜증을 낸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링크광고라 하여 이미지나 사진이 아닌 글로 광고하는 것도 있었으며, 최근에는 팝업 광고가 생겼습니다. A라는 사이트에서 링크를 타고 B라는 사이트로 이동할 때 중앙에 크게 등장하는 광고로, 이것을 볼 것인지, 스킵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처리가 가능한 광고죠.

 아울러, 앵커(닻) 광고라 하여, 핸드폰이나 PC로 글을 보면 위나 아래에 광고가 계속 따라다니는 형태도 있습니다.

 

왜 구글인가?

1. 다양한 알고리즘

 결론적으로 구글은 자신의 광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노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광고주가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보다 적합한 광고의 위치를 선정해 주기도 하고, 내 광고와 유관한 글과 매칭 해주려는 알고리즘도 나날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아무 글이나 내 광고가 달리는 것처럼 비효율적인 방법도 없죠. 총알은 한 발을 쏘더라도 과녁에 맞추는 것이 주요하니까요.

 

2. 광고단가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거론하는 것이 네이버입니다. 하지만, 좀 알아보면 누구나 알 수 있듯 단가가 매우 비싼 편에 속합니다. 이에 따라 새벽에만 키워드 광고를 활성화 시키는 등의 방법 등을 알려주는 곳도 있지만 일단 구글 광고와 비교해 볼 때 단가가 비싼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3. 검색량

 먼 예전에는 다음이 검색시장의 절반을, 그리고 후엔 지식IN을 필두로 네이버가 포털 시장을 점렴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네이버가 너무 많은 홍보성 글과 광고만을 내세우면서 정보 전달의 기능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검색에 보다 주안점을 준 구글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도 네이버나 다음보다 구글의 검색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앞으로 몇 년 후에는 구글 이용자가 네이버를 압도하지 않을지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지금 당장 구글 광고를 달자

 

 

 

 

 

 가장 손쉬운 방법은 Google Ads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등록을 하는 것만으로 200만 사이트와, 65만 앱에 구글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별 단가도 확인할 수 있으며, 내가 설정한 금액 한도로만 광고비가 지출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니 불필요한 비용이 나가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직접적인 등록이 어려운 초보 분들을 위한 시스템도 있습니다. '가비야'에서는 구글 플랫폼 전영 키워드 검색광고를 지원합니다. 월 일정비용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누군가는 돈 벌려고 하는데 돈을 써야 하는 것을 아쉬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받은 돈보다 광고주에게 돈을 더 벌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장에 존재하는 것은 분명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든 제품이든 본인의 아이템이 있다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구글 광고에 편승하시면 아이템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지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