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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종 음료 소개/■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뜻, 맥주잔, 가격, 도수, 광고 음악, 페미, 하트비트 스튜디오 : 5캔 만원!

by 취하는 이야기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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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취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누구나 한 번은 봤을 맥주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외형은 익숙한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는 캔의 뒷면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네요. '스텔라 아르투아'입니다. 우리에게 이 맥주는 어떤 이미지로 다가오나요? 저는 '5캔에 만원'이 떠오르네요. 관련 지식은 없어도 왠지 그럴듯해 보이는 맥주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좋은 이미지가 있는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맥주계의 삼겹살

1. 관련 이야기

 어느 편의점을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맥주로 필스너(Pilsner)라는 맥주 종류에 속합니다. 필스너는 체코의 플센(Plsen) 지방에서 유래한 맥주로 당시 맥주 선진국이었던 독일의 맥주 법을 대체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방법이라 해요. 일반 라거보다 더 깊은 향과 약간의 쓴 맛이 특징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맥주로 유럽에서 인기가 많으며 세계 맥주시장에서 5위 안에 든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오비맥주가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참고로 '스텔라'는 '별'을, '아르투아'는 벨기에에서 초기에 맥주 양조장을 설립한 분의 이름입니다.

 

2. 기본 정보

■ 구   분 : 맥주

■ 알   콜 : 5%

■ 용   량 : 330ml

■ 가   격 : (편의점) 3,000원 → 5캔 10,000원

■ 특   징

 - 맥주계의 삼겹살

 - 5캔에 만원

 - 어디서도 구하기 쉬운 용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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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료 설명

달콤함 : ★☆☆☆☆

목넘김 : ★★★☆☆

바디감 : ★☆☆☆☆

독특함 : ★★☆☆☆

 

 '버드와이저'만큼이나 너무나도 익숙한 맥주입니다. 스텔라 다음은 어떻게 읽는지는 몰라도 저 로고만큼은 질릴 만큼 많이 보아왔죠!

 특히 저 로고가 들어간 맥주잔 구입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은데요, 이마트에서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500ml 4캔과 500ml 글라스 1개, 330ml 글라스 1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살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정성이 많이 들어간 글라스거든요! 입에 닿는 부분에는 고급스럽게 금테도 두르고 있어 맥주 마실 맛이 납니다!

 

◎ 독자님께 도움 되는 맞춤정보

 

 위에서 이 맥주를 '맥주계의 삼겹살'이라 표현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호불호가 없어요. 회사를 다니다가 회식자리가 있을 때 막내는 늘 고민이 되죠. '어디를 가자고 해야 욕을 먹지 않을까?' 회를 먹자고 하면 '또 그 지겨운 회를 먹냐'고 할 것이고, 양꼬치를 먹자고 하면 누군가는 '난 그런 거 안 먹어봐서 싫다'라고 할 것이고. 이럴 때 삼겹살은 베스트 초이스죠. '아주 좋은 선택이야!' 칭찬받지는 못하지만, 욕도 먹지 않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에겐 이 맥주가 딱 그런 느낌이에요. 정말 맥주다운 맛이랄까요? 괜히 과일향이 첨가되거나, 홉의 향이 너무 세서 쓰거나 하지 않아서 호불호가 없습니다.

 독특한 맥주도 골랐으니 제대로 된 맥주도 하나 골라야 한다고 생각할 때, 머뭇거림 없이 '스텔라 아르투아'를 선택합니다. 적당한 풍미, 적당한 탄산, 무엇과도 잘 어울리는 맛까지. 장점과 단점이 같은 맥주라 할 수 있겠네요!

 

4.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이 맥주를 찾으셨다면 아마도 전통 맥주를 좋아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새는 맥주도 너무 많아서 선택 장애가 오기 일보직전이죠. 그럴 때는 역사가 증명한 맥주를 선택을 하는 것이 베스트일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버드와이저'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와 차이점을 묻는다면 풍미인데요. '버드와이저'가 홉의 쓴맛이 좀 더 강합니다. 깊은 풍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버드와이저'에 한 표를 던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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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팁

■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색 체험형 인터렉티브 전시 공간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했어요. 일명 '하트비트 스튜디오'인데요, 심장 박동을 테마로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순간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예약을 통해 2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티브이에서 나오는 광고 음악 : Lenny Kravitz-It Ain't Over 'Til It's Over

 

■ 2019년에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를 발탁해 'Become an icon'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이 시대 여성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내걸었는데 이 광고가 도리어 일부 소비자 층을 배척한다고 하여 페미 논란으로 잡음이 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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