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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핫한, 그러나 전성기를 조금 지난듯한(?) 리큐르를 소개합니다. 바로 '힙노틱'인데요, 클럽을 자주 다닌 분이라면 어떻게 읽는지는 몰라도 여러 번 봐서 익숙한 술이랍니다. 사실 한 때 클럽을 자주 다녔던 저도 종종 보았는데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늘 눈으로만 마시고, 맥주를 주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돈이 있지만 그때의 텐션이 없으니, 세상은 참 공평하면서도 불공평한 것일까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힙노틱 : 클러버의 선택
1. 관련 이야기
프랑스산 리큐르로 2003년 탄생하였습니다. 힙노틱이란 '최면에 빠진' 이라 단어 'hypnotic'에서 유래한 이름이에요. 의미를 이해하니 대략 어떤 느낌의 술인지 짐작이 가시죠? '여자를 유혹하는 술'이라는 명칭답게 주로 도시 사람들, 특히 젊은 여성층이 많이 찾는 술입니다. 국내에서도 각종 클럽에서 방을 잡고 파티를 하는 경우 종종 볼 수 있어요.
2. 기본 정보
■ 구 분 : 리큐르
■ 알 콜 : 17%
■ 용 량 : 750ml
■ 가 격 : (가자주류) 약 60,000원
■ 특 징
- 파티용 리큐르의 대명사
- 오감이 즐거워지는 상상가능한 그 맛
- 예전만 못한 인기 + 신흥강자의 위협
3. 음료 설명
달콤함 : ★★★★★
알코올 : ★★☆☆☆
바디감 : ★☆☆☆☆
독특함 : ★★★★★
요즘은 살짝 인기가 잦아들었지만, 한때 클럽에서 파티용 술로 명성이 자자했답니다. 모양과 색깔이 힙한 장소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죠! 하지만 이것도 유행이라는 게 있는 건지 그때는 멋져 보이던 것이 지금은 좀 올드한 느낌이 난다는 점을 부인하기 힘드네요.
색은 반투명 하늘색이며 맛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대로입니다. 다양한 열대과일을 섞어 만든 맛이죠. 복숭아와 라임향이 특히 강하며, 맛은 생각보다는 덜 달고 새콤함이 가득합니다. 사실, 너무 달면 처음에는 맛있지만 금방 질리죠, '힙노틱'은 맛있으면서도 꾸준히 마시기 좋도록 그 적절한 선을 잘 찾은 듯해요. 위의 사진처럼 즐거운 자리를 빛내주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되겠네요.
4. 칵테일을 만들어보자!
<인크레디블 헐크>
- 힙노틱 1/2 OZ, 코냑 1/2 OZ
- 온 더 락 글라스에 얼음을 채운 후 동량의 두 음료를 넣어주세요.
- 힙노틱을 사용한 가장 유명한 칵테일로 녹색톤의 음료 색에 착안하여 헐크란 이름이 붙었어요.
* 코냑을 예거마이스터로 변경하면 그냥 '헐크'가 됩니다.
힙한 곳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렸던 힙노틱! 그러나 이제는 이를 대체할 신흥강자가 나타났으니, 바로 '엑스레이티드'입니다. 최근에는 대형마트에 가도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요, 힙노틱을 알고 이것을 모른다면 간첩이죠!
18. [리큐르(리큐어)]엑스레이티드 먹는법, 파는곳, 가격, 도수, 칵테일 : 편의점에서도 파는 X rated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일명 셀럽의 술! '엑스레이티드'를 소개합니다. RATED란 일종의 등급을 의미하죠? 'X'의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이지만, 뭔가 비밀스러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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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팁
■ '레이디 가가'가 즐겨 마시는 술로 유명합니다.
■ 오리지널은 파란색이며, 인기에 힘입어 보라색을 띠는 '힙노틱 하모니'도 출시되었어요.
■ 파티용 술이 평소 궁금하셨다면 블로그 안에서 '아그와밤'을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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