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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시장경제와 근무형태 등 많은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졌는데요, 뉴스에서는 연일 안좋은 이야기만 보도되고 있지만 오히려 시장이 커지고 몸값이 오른 직업도 있습니다. TOP3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
코로나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가지 못하는 아동들이 증가하면서 필요 인력은 더욱 늘어났는데요, 시장규모가 코로나 초기인 2019년과 비교하여 무려 360% 증가했으며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필수인력이라는 사상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베이비시터는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40대 이상 + 여성' 이 하기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해당한다면 도전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수죠!?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골프강사 (레슨프로)
실내 운동에서 벗어나 야외 스포츠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자랑하기 좋은 운동이라는 심리까지 합쳐져 골프의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개인 레슨을 받는 사람도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골프 개인 강습 코치를 일컫는 말인 일명 레슨프로가 귀해지게 되면서 괜찮은 레슨프로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골프장 점주들도 같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3. 인테리어 업자
코로나 팬데믹을 겪은 뒤 가장 큰 변화는 집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것인데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홈오피스의 증가는 물론, 홈트레이닝을 하거나 플랜테리어 같은 실내에서 즐기는 여가활동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쉬기 위한 공간이었던 과거와 달리 휴식처이자 회사, 교육의 장으로까지 확대된 주거공간의 역할. 이렇게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게 되면서 인테리어 업자들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1년 새 도배, 타일 등 인테리어 시공 직종의 일당이 많게는 40%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하루 25~35만 원 하는 가격에도 우수 기술 인력은 부족해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경력자로 노하우와 기술이 중요한 직종인만큼 이들의 몸값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돈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입니다. 그 변화가 어디로 튈지, 또 얼마나 지속될지 가늠하기가 어려운 요즘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필수겠죠? '기회는 준비된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의 직무에 열중하여 좋은 때를 놓치지 않고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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