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1 [전통주 추천] 이도 술 : 32도 깊은 맛의 명주 안녕하세요, '취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느샌가부터 술 구독을 통해 전통주를 맛보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음식도 여행도 그러하듯 너무 같은 것만 반복하면 아무리 좋은 것도 질리기 마련이죠? 매일 접하는 새로운 뉴스 기사처럼 다달이 새로운 술을 맛보니 정말 행복한 요즘인데요! 이번 달 술 담화로 소개할 두 번째 술은 '이도 32'입니다. 저에겐 무척 생소하고 낯선 느낌이었지만, 어떤 분은 '세종대왕'을 떠올린 분이 있을 텐데요, 그러한 분이 있다면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절만의 정답을 맞힌 채로 술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이도 : 세종을 기리며 1. 관련 이야기 '이도 32'는 세종대왕 재위 기간 32년을 기리며 만들어진 증류식 소주입니다. 술의 의미만큼이나 '이도'가 특별한.. 2021.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