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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요즘처럼 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날이면 절로 소풍이 가고 싶어 집니다. 더욱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유유히 흐르는 구름을 보며 막걸리를 한잔 하고 싶은 생각도 굴뚝같은데요, 오늘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면서도 맛 좋기로 유명한 막걸리인 '우국생막걸리'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함께 가실까요?
좋은 막걸리의 표준
1. 관련 이야기
우국생은 국순당이 2010년 4월에 출시한 막걸리로, 수확 1년 이내의 좋은 우리 쌀로 빚은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산 햅쌀과 강원도의 맑은 물, 계량화된 누룩만 재료로 사용하여 맛과 향이 깔끔하고 신선해요. 생막걸리 최초로 밀폐 캡을 적용하였고, 전국 냉장유통의 실현으로 방부제 없이 최상의 맛과 신선함을 지켜줍니다. (참고 : 위키백과)
2. 기본 정보
■ 구 분 : 탁주
■ 알 콜 : 6%
■ 용 량 : 750ml
■ 가 격 : (시중 마트) 약 1,650원
■ 특 징
- 시중 마트에서 쉽게 구입 가능
- 입안 가득한 곡물의 풍미
- 수확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쌀을 사용
■ 구입하기
- 쿠팡에서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 구입이 가능합니다.
- '막걸리'로 검색해 보세요.
3. 음료 설명
달콤함 : ★★★☆☆
알코올 : ★★☆☆☆
바디감 : ★★☆☆☆
시큼함 : ★★☆☆☆
막걸리를 즐겨 찾지 않는 분도 우국생을 이야기하면 자연스레 떠올려지는 이미지가 있지요. 아랫부분이 좀 더 뽈록하게 나와 있고, 누르스름한 라벨링이 되어 있으며, 주황 뚜껑인 것이 특징입니다. 막걸리답게 생겼으면서도, 포인트를 갖추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깜찍한데요, 확실히 자연스레 손이 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맛을 보면 탄산감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단맛과 신맛을 기본으로 곡물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부분은 무난한 수준인데, '곡물향'이 난다는 점이 강점이에요. 따라서 고소한 느낌이 나며, 어른들이 아주 좋아할 듯합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함' 이 특징인 막걸리. 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을 텐데요, 대기업에서 잘 만든 누구도 싫어하지 않을 균형미 있는 막걸리라 할 수 있습니다. 과자계의 새우깡이라 하면 적절한 비유가 될까요? (바로 이런 상품의 회사에 마르지 않는 돈을 가져다주지요!) 뭐든 보통만 해도 중간은 간다는 말이 무엇인지 직감케 하네요!
4.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우국생을 마시며 아쉬운 점은 없지만, 막걸리 리뷰를 계속하다 보니 화학첨가제가 눈이 띱니다. 막걸리의 단맛을 내가 위해 자주 쓰이는 '아스파탐'이 바로 그것인데요, 최근 프리미엄 막걸리가 연이어 등장함에 따라 '無아스파탐'이 대세인 것이 사실이에요. 막걸리를 즐기면서도 건강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이런 점에서 호랑이 배꼽 막걸리를 참고할만합니다!
5. 팁
■ (대동여주도 전문가 블라인드 테이스팅) 2021년 순위에서 당당히 6위를 차지했습니다.
■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0일입니다.
■ 2010년 4월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20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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