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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몇 번이나 배달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하루 걸로 한번 꼴인 듯합니다. 막상 집에서 무언가를 만들려 하면 재료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인 것이 '김밥'일 것입니다. 사 먹으면 한 줄에 2,500원인데, 만들려 하면 만 원이 훌쩍 넘어요.
코로나,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배달 음식 산업이 나날이 커져가는 요즘, 많은 분들이 배달 음식점 창업을 고려하실텐데요. 레시피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배달창업
꼭 음식점이 아니라도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를 세상의 기준으로 잡고 무언가를 하는 것이죠. 음식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음식은 아마 어머니가 해준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그것은 주관, 즉 개인의 취향일 뿐 대중의 취향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먄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식당을 창업하려 한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시작하시겠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메뉴? 내가 좋아하는 독특한 레시피? 틀렸습니다. 대중이 좋아하는 메뉴, 대중이 좋아하는 레시피를 찾는 것이 옳죠. 사업은 자아실현이 아니라 돈을 버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맥락에서 업소용 레시피는 따로 있습니다. 쉽게 말해 '대중이 좋아하는 맛'이죠. 우리가 가장 접하기 쉬운 예로 백종원이 운영하는 각종 프랜차이즈가 있습니다. 제 기준에는 조금 자극적인 맛이 강한 편이지만, 장사만 잘 된다면 누구도 불만은 없죠! 심지어 레시피라는 것을 조금 더 큰 범주로 해석하면(일종의 노하우) 가격이라는 요소도 포함됩니다. 백종원이 운영하는 짬뽕가게나 메가 커피 등은 대부분 저렴합니다. 왜 그럴까요.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이젠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시겠죠? 판매량을 최대로 늘려 마진을 남기려는 전략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레시피코리아'가 있습니다. 철저하게 배달 전문에 특화된 레시피로 배달창업을 고려하는 분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단순히 A라는 음식을 만듦에 있어서 재료만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 레시피, 전문가 레시피, 인기 레시피 등 체계화된 과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죠. 아울러, 창업을 위한 컨설팅이나 창업요리교육 등도 진행하니 배달창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레시피를 배우려면 유명 식당의 마감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주인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배우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으나 이제 그러한 시대도 저물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보다 투명하게, 보다 체계쩍으로 배우는 것이 안정성과 성장성 면에서 모두 나은 것이지요. 배달창업을 고려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실행'입니다.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알아보시어 원하는 바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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