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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소위 약주라고 하면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죠. 바로 복분자! 지식백과를 보면 복분자란 '덩굴성 목본 식물 산딸기의 덜 익은 과실'이라 나와 있죠. 그런데 이름의 유래를 아는 분은 별로 없을 거예요. 한자로 '覆盆子'입니다. 여기서 '분자'란 요강을 지칭하며, '복'은 엎어짐을 말해요. 즉, 이것을 먹으면 요강을 엎는다! 그래서 복분자를 다들 칭송하는 것이었군요! 그럼 '보해 복분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요강 박살
1. 관련 이야기
보해양조에서 생산하는 술로 복분자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효모를 이용해 발효시킨 뒤, 최적의 발효 온도를 꾸준히 유지시켜주는 정온발효공법으로 만듭니다.
복분자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눈 건강, 피부미용, 자양강장, 피로 해소, 노화방지, 뼈 건강, 체중감량, 해독작용, 당뇨 완화, 갱년기 증상 완화라 합니다. 적다 보니 무슨 불로장생 같은 느낌인데, 일단 믿고 마셔보도록 합니다. 아참, 알아가는 김에 부작용도 하나!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이 유발될 수 있다 하네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보해 복분자'를 알아볼까요?
2. 기본 정보
■ 구 분 : 과실주
■ 알 콜 : 15%
■ 용 량 : 375ml
■ 가 격
- (마트) 약 7,100원
- (편의점) 약 8,500원
■ 특 징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복분자주의 대명사
-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달콤 + 신맛 + 깔끔함
- 과실주 치고 숙취가 없는 편
■ 구 매
- 복분자, 술로만 드시기 아쉽다면?
- 위 돋보기에서 '복분자'를 검색해 보세요!
◎ 보해 복분자 판매처가 궁금하세요? 홈페이지 안내로 쉽고 빠르게 확인하세요!보해 복분자 홈페이지 바로가기
3. 음료 설명
달콤함 : ★★★★☆
알코올 : ★★★☆☆
바디감 : ★★☆☆☆
독특함 : ★★★★☆
성인이라면, 갓 수능을 본 사람이 아니라면 저 빨간 병을 익히 알고 있을 겁니다. 이제는 '참이슬' 만큼이나 전설적인 술로 자리매김했죠. 사실 '복분자 술'이라고 하면 저것밖에 떠오르지 않으니 그 입지는 두말하면 잔소리 아니겠습니까!
보통 이 술은 남자의 경우 여자와 동석했을 때 처음 마시게 됩니다(다분히 제 기준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자주 먹겠지만 현실은 늘 두꺼비니까요(참이슬..) 분위기 잡고 먹을 때 비로소 영접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때 깨닫게 됩니다. 아니 이렇게 맛있는 술이 세상에 존재했다니!
◎ 맛있는 술에는 칵테일이 빠질 수 없지요! '칵테일 재료 58개가 담겨있는 전자책'을 취하는 이야기에서 '무료 제공'하니 아래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술잔에 따라 보면 색이 매우 이쁩니다. 와인색인데, 색깔이 매우 짙어요. 좋은 비유인지 모르지만 핏빛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타 술과 달리 보는 맛이 있고, 달콤한 향이 나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맛은 말해 뭐하나요. 아주아주 달콤합니다! 알코올 도수가 15%지만, 알코올의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술술 넘어가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아이에게 줘도 음료수인 줄 알고 다 마셔버릴 것만 같아요.
고로, 술의 쓴맛을 싫어하는 분(여성분들이 많죠!), 맛있는 술을 찾는 분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요강을 엎을 만큼 기운이 강해진다는데 그것은 제가 실현한 길이 없어서 함구하겠습니다. 맛있으면 됫습니다. 네 그걸로 된 거 맞습니다.
이제는 너무 흔해서 누구에게 줘도 칭찬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나,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벗 같은 술, '보해 복분자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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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26,000원
- 구성 : 375ml 3병 + 잔 2개
2. 보해복분자 750ml 세트
- 가격 : 33,000원
- 구성 : 750ml 2병 + 잔 2개
4.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복분자를 검색하여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분명 맛있는 술에 관심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다면, 이러한 질문을 유추할 수 있겠네요. "또 맛있는 거 없어?' 그리하여, 언제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두 가지 술을 추가로 오픈합니다. 참고로 게시판에 카테고리별 술과 칵테일 안내가 있으니 취향껏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팁
■ 보해양조가 2004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복분자계의 원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수상내역
- 200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
- 2007년 남북정상회단 공식 만찬주
- 2009년 OECD 세계포럼 공식 건배주
- 201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과실주 부문 대상
- 2019년 미국 몬터레이 국제 와인대회 금상
■ 유통기한은 따로 없어요. 하지만 개봉 후에는 바로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오래 두면 알코올이 증발하고 과실주 특성상 침전물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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