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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이렇게 또 한 해가 가다니요! 여러분은 따뜻한 연말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비록 코로나로 외출이 힘들지라도, 의미 있고 가슴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다운된 기분을 업 시킬만한 칵테일을 준비했어요. 시작해볼까요?
레이지 레몬주스 활용법
1. 관련 이야기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을 사용하여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몬스쿼시는 피곤함을 느끼거나 레몬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통해 활력을 얻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칵테일이에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함께 즐기면 행복도 배가 되겠죠?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 제조법 : 셰이크
■ 가니시 : 레몬 껍질
■ 재 료
- 레몬 주스 1 + 1/2 OZ
- 설탕 시럽 1/2 OZ
- 소다수
3. 만드는 방법
가.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주세요.
나. 셰이커에 얼음을 넣습니다.
다. 레몬주스를 1 + 1/2 OZ 넣어주세요.
라. 심플 시럽을 1/2 OZ 넣어주세요.
마. 셰이커를 힘차게 흔들어 주세요.
바. 글라스의 얼음을 비우고 음료를 따라주세요.
사. 잔의 남은 부분을 소다수로 채운 후 살짝 저어주세요.
아. 레몬껍질 장식으로 마무리합니다.
4. 맛
달콤함 : ★★★★☆
알코올 : ☆☆☆☆☆
바디감 : ☆☆☆☆☆
독특함 : ★★☆☆☆
어떤 레몬 주스를 넣느냐에 따라 맛과 강도가 천차만별인 칵테일입니다. 실제 레몬을 짜면 좋겠지만 쉽지 않죠? 따라서 일반적으로 선키스트의 레모네이드를 떠올릴 텐데, 이것을 사용하면 칵테일이 너무 묽어서 맛이 없어요. 되도록 레몬 엑기스를 사용해 주시고, 그것도 고르기 귀찮다면 중형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LAZY LEMON'을 추천합니다. 100ml 정도의 양에 시큼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심플 시럽도 없다면 가루 설탕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설탕도 없다면 약간의 당도를 위해 토닉워터를 구입하여 만들어도 돼요. 내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방향만 정확히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저는 이 음료를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종종 마셔요. 졸음이 오지만 무언가 계속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이만한 음료가 없답니다. 커피도 좋지만, 때로는 레몬즙과 탄산수를 활용하여 활력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집에 오렌지 주스와 파인애플 주스가 있다면, 안심귀가를 위한 '신데렐라' 칵테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5. 팁
■ 소다수를 셰이커에 같이 넣고 흔들면 탄산이 다 깨지게 되어 맛이 없어요. 반드시 음료를 따른 후에 부어주세요. 아울러, 바 스푼으로 살살 저어 탄산을 유지시켜주어야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더운 여름날에는 위에 소개한 사진처럼 레몬주스를 얼린 후 블렌더에 갈아서 프로즌 스타일로 연출하여 마시는 경우가 많아요.
[부록 : 칵테일 재료]
■ 이름 : 소다 워터
■ 용량 : 325ml
■ 알콜 : 없음
■ 가격 : 약 700원
■ 설명
정제, 살균한 물에 이산화탄소를 혼합하여 충전하고 마개를 막은 청량음료입니다. 수분과 이산화탄소만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영양가는 없으나, 이산화탄소의 자극이 청량감을 주고, 동시에 위장을 자극하여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대로 마시기도 하고, 시럽이나 과즙 또는 양주류에 타서 마십니다.
■ 이름 : 레몬주스
■ 용량 : 1,000ml
■ 알콜 : 없음
■ 가격 : 약 19,000원
■ 설명
레몬은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기 때문에 신맛이 강하며, 과피에서 레몬유를 짜서 음료, 향수 및 레모네이드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또한 과즙은 음료, 식초,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며 과자를 만들 때 향료로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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