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1 백련 미스티 가격, 맛 : 삼양주로 빚은 막걸리 안녕하세요, '취하는 이야기'입니다. 음료 제목에 9월 술 담화 박스 이야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두 번째로 받아 든 술을 소개하려는데요, 바로 '백련 미스티'입니다. 막걸리 이름이 상당히 특이하며, 병 또한 특징이 가득하여 눈길이 가는데요, 평소 색다른 의미부여와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되겠네요. 같이 알면 좋은 알뜰한 팁도 하단에 적어놓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하얀 연꽃 향기 1. 관련 이야기 백련(하연 연꽃)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백련 미스티(살균)'는 '신평 양조장]의 유일한 살균 제품인데요. 복합적인 맛은 생막걸리보다 부족한 편이지만, 삼양주로 빚었기 때문에 깊은 곡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술이에요. 또한 미스티 제품군은 당진 행나무쌀과 3대째 이어져 온 전통방식 '옹.. 2021. 10. 2. 무선 이어폰 추천 : 사용법까지 총정리 식상한 표현이지만 '정말 세상이 좋아졌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휴대폰에 카메라가 장착되기 시작하면서 디지털카메라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던 시대가 얼마 전이죠? 이후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소위 '터치폰'으로 불리는 압력으로 자판을 누르던 핸드폰이 사라졌고요. 이젠, '언젠가는 만들겠지'라고 상상하던 무선 이어폰까지 등장하다니요. 요즘은 길을 걷다가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전화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간단한 사용법부처 추천 요령까지 짧고 굵게 다뤄보겠습니다. 선으로부터의 자유 선을 자르다 첫 등장은 애플의 에어팟입니다. 당시에는 낯선 디자인이라는 이유 및 처음 보는 물건이라는 점에서 혹평이 많았어요. 하지만 연달아 개선 모델이 출시되고 삼성이 이를 뒤따르는 등 이제는 또 다른 .. 2021. 10. 2. 파킨슨병 초기증상 : 원인을 알면 치료가 쉽다 장수가 모든 이의 바람이긴 하나, 여러 질병을 안고 단순히 생명만을 이어간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암, 뇌출혈, 치매가 있는데요. 모든 병이 다 치명적이지만 본인을 포함하여 주변인의 삶을 망가뜨린다는 점에서는 치매가 가장 암울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분들이 치매의 한 분류로 알고 있는 파킨슨병을 알아보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해 짧고 굵게 다뤄보고자 합니다. 파킨슨병, 적즉적으로 대처하자 파킨슨병이란?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입니다. 우리의 뇌 속에는 다양한 신경 전달 물질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도파민입니다. 도파민은 운동에 꼭 필요한 것들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요. 운동신경을 자극하거나 억.. 2021. 10. 1. 맛집 레시피 : 내가 만드는 배달음식 일주일에 몇 번이나 배달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하루 걸로 한번 꼴인 듯합니다. 막상 집에서 무언가를 만들려 하면 재료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인 것이 '김밥'일 것입니다. 사 먹으면 한 줄에 2,500원인데, 만들려 하면 만 원이 훌쩍 넘어요. 코로나,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배달 음식 산업이 나날이 커져가는 요즘, 많은 분들이 배달 음식점 창업을 고려하실텐데요. 레시피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배달창업 내 입맛은 필요 없다 꼭 음식점이 아니라도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를 세상의 기준으로 잡고 무언가를 하는 것이죠. 음식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음식은 아마 어머니가 해준 .. 2021. 9. 30. 주택관리사란? : 시험 및 전망을 알려드립니다 삶이 팍팍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평균수명은 나날이 늘어가는데 경제살림은 녹록지 않으며, 많은 분들이 노후를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도 한몫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누군가는 한숨을 쉴 때, 누군가는 기회를 찾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것을 꼽으라면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를 꼽을 수 있는데요.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최근에 다루었으며(하단에 링크를 달겠습니다), 금번은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로 제2의 인생을 주택관리사란? 한국산업인공단에 가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나 본질은 그 이름에 잘 나와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주택을 관리하는 사람'인 것이죠. 그러나, 이렇게 이야기하면 보통 '경비원'을 떠올리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보다 훨씬 포괄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공동주택 .. 2021. 9. 2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