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1 8.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올드 패션드 만드는 법(Old Fashioned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여덟 번째로 소개할 칵테일은 '올드 패션드'입니다. 여러분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오랫동안 사용하시나요? '낡은 것 =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반대로 오래되었기 때문에 빛이 나는 물건들이 있죠. 우리는 그것들을 '올드 클래식'이나 '빈티지' 혹은 '명품'이라 부릅니다. 자동차나 시계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네요. 오늘은 칵테일 이름에서부터 명품의 향이 느껴지는 '올드 패션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지요! 올드 패션드 1. 관련 이야기 미국 켄터키주의 벤텐스 클럽에 모여든 경마팬이 즐겨 마셨던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당시 유행한 칵테일일 '토디(Tody)'와 맛과 형태가 비슷해 지난날의 기억을 되살려 준다는 의미로 붙은 이름입니다. 처음에는 .. 2020. 8. 13. 7.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러스티 네일 만드는 법(Rusty Nail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벌써 7번째 칵테일 소개가 되었네요! 여러분은 위스키를 좋아하시나요? 흔히 발렌타인과 조니워커, 비싸다면 로얄 샬루트로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 위스키. 오늘은 위스키를 활용한 아주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칵테일을 선사해 소개하겠습니다! 가시죠! 러스티 네일 1. 관련 이야기 '녹슨 못' 또는 '고풍스러운'이라는 의미를 가진 칵테일입니다. 위스키로 만든 리큐르 가운데 가장 역사가 깊은 드림부이(Drambuie)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드람부이는 스카치위스키에 벌꿀과 허브를 첨가하여 단맛이 강합니다. 위스키의 쓴맛과 드람부이의 단맛이 적절히 조화된 러스티 네일은 식후에 마시기 좋은 칵테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렌지 비터스를 2방울 .. 2020. 8. 12. 6.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블랙 러시안 만드는 법(Black Russian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여섯 번째 시간은 블랙 러시안입니다! 올드 클래식의 대명사 중 하나로 꼽히는 칵테일이죠. 커피를 좋아하면서 술도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보다 나은 선택을 없을 듯하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블랙 러시안(Black Russian) 1. 관련 이야기 블랙 러시안이라는 이름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보드카를 사용한다는 것과 커피 리큐르의 색이 검정인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커피 리큐르의 단맛이 특징으로 올코올 도수가 높은데도 마시기가 힘들지 않은 게 특징이죠. 베이스를 데킬라로 변화시키면 브레이브 불(Brave Bull)이 되고 커피 리큐르 대신 아마레토(Amaretto)를 사용하면 갓 마더(God Mother)가 됩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올드패션드 글라.. 2020. 8. 11. 건강하게 술 마시기 : 음주습관 가이드 숨겨진 뜻 적당한 술은 인간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자기 주량보다 많이 마시게 되면 실수를 하게 되고,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생깁니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 좀 더 똑똑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현명하게 술 마시기 1. 속부터 채우세요 음식은 술의 흡수를 지연시킵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음식으로 미리 속을 채워 놓으면 위장에 있는 음식물과 알코올이 섞여 농도가 낮아진 채 간으로 가지요. 다만 이때 갈비, 고깃국 같은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위의 알코올 분해 작용을 막으며 지방간의 원이 되기도 해요.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에는 부드러운 죽이나 수프, 밥과 함께 먹는 콩나물국, 생태탕, 조개탕, 북엇국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유를 마시.. 2020. 8. 10. 5.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시브리즈 만드는 법(Seabreeze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다섯 번째 소개할 칵테일은 시브리즈입니다. 해풍( 海風), 즉 바닷바람이라는 뜻이죠.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시원하고 산뜻한 향기가 돌 것 같죠? 시브리즈 한잔이면 맑은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질 것만 같은 느낌! 시작해보겠습니다! 시브리즈 1. 관련 이야기 산들산들 불어오는 해안풍이라는 뜻으로 1920년대 후반에 보드카에 여름 과일을 재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프랑스 영화 '프랜치 키스(1995)'에서 주인공이 프랑스 칸느 해변을 거닐며 마신 칵테일로 유명합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웨지 라임 또는 레몬 ■ 재 료 - 보드카 1 + 1/2 oz - 크랜베리 주스 3 oz - 자몽 주스 1.. 2020. 8. 10.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