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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칵테일, 멋과 맛의 원투펀치/■ [보드카] 칵테일

11. [보드카 칵테일 레시피] 보드카토닉 만드는 법(Vodka Tonic recipe) : 5초면 된다

by 취하는 이야기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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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남자에게 있어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가 '귀찮음'이 아닐까요? 물론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지만 저는 나이가 먹을수록 왜 이리 귀찮은 게 많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이런 남자들을 위한 칵테일, 잡다하게 이것저럿 계량할 필요 없이 뚝딱 만들 수 있는 음료, 그것이 오늘의 테마입니다.

 

5초면 된다

1. 관련 이야기

 칵테일 이름에는 ㅇㅇ토닉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진토닉'이겠지요. 보드카는 흔히들 별다른 맛이 없기 때문에 별로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분명 자신만의 포지션이 있습니다. 심지어 정제하는 필터와 횟수에 따라 수십만 원에 거래되는 보드카도 있지요. 그 보드카를 활용하여 5초면 만드는 칵테일이 '보드카 토닉'입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레몬 슬라이스

■ 재   료

 - 보드카 2oz

 - 토닉워터 4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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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드는 방법

 가.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주세요.

 나. 보드카를 2oz 넣어줍니다.

 다. 이어서 토닉워터를 4oz 넣어줍니다.

 라. 탄산이 깨지지 않도록 천천히 저어주세요.

 마. 레몬 슬라이스 장식으로 마무리합니다.

 

4. 맛

달콤함 :

알코올 :

바디감 :

독특함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술은 소주죠. 저 역시 소주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단돈 1,500원이면 언제든 손에 쥘 수 있고, 어떤 안주와도 찰떡궁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마도 유일한 단점은 홀로 먹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깡소주를 몇 잔 마시면 바로 구역질이 올라오죠.

 

◎ 독자님께 도움 되는 맞춤정보

 

 이런 점의 대안으로 제시할 만한 칵테일이 '보드카 토닉'이에요. 보드카와 토닉워터의 비율이 1:2기 때문에 정말 손쉽게 벌컥벌컥 마실 수 있답니다. 풍성한 안주도 필요 없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어요. 물론, 넋 놓고 마셨다가는 순식간에 잠들 수도 있습니다!

 맛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토닉 워터 하나기 때문에 시큼함을 넣고 싶다면 레몬 즙을, 색을 내고 싶다면 블루 큐라소 한 방울이나, 그레나딘 시럽을 조금 넣어도 좋을 듯하네요.

 아울러, '보드카 토닉' 이전부터 그 유명한 명성을 달려오고 있는 '진토닉' 이것은 정말 필수입니다!

 

 

3. [진 칵테일 레시피] 진토닉 만드는 법(Gin Tonic Cocktail recipe) : 깔끔함의 정수

진토닉(Gin Tonic) : 깔끔함의 정수 인사말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그간, 일상 업무에 너무 치여 블로그를 잠시 놓았었답니다. 막상 오

holdeniscomming.tistory.com

 

5. 팁

■ 토닉워터는 소주 등과도 자주 사용되는 음료죠. 맛은 희석된 사이다를 연상하면 됩니다. 작은 것이 150ml 정도 되니까 적당히 나눠 만들면 2잔은 만들 수 있겠네요!

 

■ 레몬 슬라이스가 맛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미미합니다. 시각적인 효과가 크죠. 하지만, 보드카 토닉이 뭔가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슬라이스 조각에서 즙을 내주세요. 감칠맛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부록 : 칵테일 재료]

 

■ 이름 : 보드카

■ 용량 : 750ml

■ 알콜 : 40%

■ 가격 : (앱솔루트) 약 27,000원

■ 설명

 밀, 보리, 호밀을 주원료로 한 무색, 무미, 무취의 고알콜 증류주입니다. 최근에는 각종 곡물, 감자, 옥수수, 사탕무 등을 원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개봉하지 않은 보드카는 영구 보관이 가능하며, 개봉 후에는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도록 합니다.

 

 

 

 

■ 이름 : 토닉워터

■ 용량 : 300ml

■ 알콜 : 없음

■ 가격 : 약 500원

■ 설명 

 탄산수에 각종 향초류와 감귤류의 과피 추출물 및 당분을 첨가하여 만든 청량음료입니다. 정상적인 토닉워터의 경우, 쓴 맛이 나는 약 성분인 퀴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쓴 맛 자체가 없는 음료를 원한다면 '토닉 워터'보다 '소다 워터(탄산수)'가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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