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칵테일, 멋과 맛의 원투펀치/△ [조주기능사] 칵테일 40개40

20.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키르 만드는 법(Kir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술을 주로 드시나요? 파티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은 와인을 드시는 경우가 많죠. 저는 비슷한 병 모양과 색깔, 어려운 이름 때문에 '모엣 샹동' 정도밖에 몰라서 공부를 한참 해야 할 듯합니다. 오늘은 화이트 와인을 활용한 칵테일을 배워볼게요. 가시죠! [조주기능사 칵테일#20] 키르(Kir) 1. 관련 이야기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자동시에서 시장을 지낸 키르 씨가 고안한 칵테일입니다. 화이트 와인의 풍미에 크림드 카시스의 향기와 새콤달콤함 맛이 어우러져 우아한 맛과 향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와인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트위스트 레몬 껍질 ■ 재 료 - 화이트 와인 3oz - 크림 드 카시스 1/.. 2020. 8. 25.
19.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블루 하와이안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얼마 전 소개해드린 '허니문'에 이어 하와이가 또 한 번 등장했습니다. 허니문은 비싼 재료를 사용한다고 말씀드렸었죠. 블루 하와이안은 많은 양과 상큼한 파란색의 칵테일이에요. 몸이 떠날 수 없다면 마음으로라도 같이 떠나보실까요? 출발하겠습니다! 블루 하와이안 1. 관련 이야기 1975년 하와이 힐튼 호텔 바텐더가 개발한 이 트로피컬 칵테일은 사계절이 여름인 하와이 섬을 연상시킵니다. 지금처럼 해외여행이 성행하지 않고 하와이가 모든 사람들의 이상이자 목표였던 꿈을 실현시켜준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블루 큐라소의 푸른색이 하와이의 에메랄드빛 바닷가를 연상하게 하네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필스너 글라스 ■ 제조법 : 블렌드 ■ 가니시 : 웨지 파인애플.. 2020. 8. 24.
18.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맨하탄(맨해튼) 칵테일 만드는 법(Manhattan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맨해튼이라는 도시이름을 딴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뉴욕에 이어 정말 멋있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들은 역시 그만큼의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군요. 18번째 소개해 드릴 칵테일 이름이 바로 '맨해튼'입니다. 엉뚱한 힌트로 한번 시작해볼까요? 미국은 켄터키, 켄터키는 소시지? 아니죠, 버번위스키! 시작합니다! 칵테일의 여왕 1. 관련 이야기 19세기 중반부터 세계인들이 즐겨 마셨던 칵테일로 '칵테일의 여왕'이라고도 부릅니다. 맨해튼이라는 이름은 제19대 미국 대통령 선거 때 윈스턴 처칠의 어머니가 맨해튼 클럽에서 파티를 열었을 때 처음 선보인 칵테일이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과, 메릴랜드주의 바텐더가 상처 입은 무장경비원의 사기를 북돋아 주려고 만들었다고 하는.. 2020. 8. 23.
17.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슬로 진 피즈 만드는 법(Sloe Gin Fizz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과일을 즐겨 드시나요? 지금까지 나온 시럽이나 리큐르의 베이스가 되는 과일은 주로 레몬이나 라임이 많았죠. 혹시 자두를 좋아하시나오? 벌써부터 아기 주먹만 한 크기에 탐스런 빨간색을 띤 먹음직스러운 모양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그 자두를 활용한 칵테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슬로 진 피즈 1. 관련 이야기 피즈는 탄산음료를 개봉할 떄 피~익하고 나는 소리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진, 리큐르 등을 베이스로 설탕, 레몬주스, 소다수 등을 넣고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하죠. 베이스가 진이면 진 피즈, 슬로진이면 슬로 진 피즈가 됩니다. 약간 시큼하면서 밋밋한 단맛이 묘한 매력을 주는 칵테일이에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 제.. 2020. 8. 22.
16.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푸스 카페 만드는 법(Pousse Cafe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하루하루 포스팅하다 보니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오늘 소개할 칵테일은 '푸스 카페'입니다. 실제 프랑스의 'Pousse 카페'에서 바텐더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양보다는 맛,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 잔, 여러분이 칵테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이러한 화려한 색감이 아닐까요? 시작하겠습니다! 푸스 카페 1. 관련 이야기 재료의 비중을 이용해 그레나딘 시럽, 크림드민트(그린), 브랜디를 섞이지 않게 층을 띄우는 방법입니다. 비중이 무거운 시럽이 맨 아래쪽으로 가라앉고 알코올 도수가 높거나 비중이 가벼운 재료는 위로 뜨는 밀도차를 이용하는 기법이죠.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스템드 리큐르 글라스 ■ 제조법 : 플로트 ■ 가니시 : 없음 ■ 재 ..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