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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칵테일, 멋과 맛의 원투펀치/△ [조주기능사] 칵테일 40개40

25.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네그로니 만드는 법(Negroni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칵테일에는 붉은색 빛깔이 유독 많죠? 아마도 달콤한 재료들이 빨간색이 많아서 아닐까요? 자두, 크랜베리, 자몽 등이 떠오르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칵테일도 빨간색임이 짐작 가시죠? 캄파리라는 리큐르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작의 칵테일 '네그로니', 시작하겠습니다. 네그로니 1. 관련 이야기 '네그로니' 이탈리아의 백작 이름입니다. 네그로니 백작이 즐겨 마셨던 식전주로 알려져 있어요. 피렌체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 카소니의 바텐더가 1962년 백작의 허락으로 '네그로니'라고 발표했다고 하네요. 캄파리의 쌉쌀한 맛이 특징입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올드 패션드 클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트위스트 레몬 껍질 ■ 재 료 - 드라이 진 3/.. 2020. 8. 30.
24.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데낄라(데낄라) 선라이즈 만드는 법(Tequila Sunrise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애주가라면 '데낄라'를 모르는 분이 없을 테고, 데낄라를 안다면 '데낄라 선라이즈'를 모를 수가 없지요. 학생 시절, 그저 '데낄라'라는 이름에 매료되어 친구와 푼돈을 모아 벌컥벌컥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소주처럼 마셔버린 바람에 기억도 없이 잠들었지요! 오늘은 그동안 다뤄보지 못한 스피릿, 데낄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낄라 선라이즈 1. 관련 이야기 데낄라의 고향인 멕시코의 '일출'을 형상화해서 만든 롱 드링크 칵테일입니다. 비슷한 칵테일로 쇼트 드링크인 '선라이즈'가 있어요.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만들어 내는 색이 인상적인 일출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붉은색에서 오렌지색으로 그라데이션 되는 비밀은 그레나딘 시럽에 있어.. 2020. 8. 29.
23. [조주기능사 실기 레시피] 브랜디 알렉산더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서양의 고대 역사 속 인물 중에 '알렉산더'라는 익숙한 이름이 있습니다. 정확한 업적은 모르더라도, 입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있죠. 오늘은 그 이름을 딴 칵테일을 만나 보려 합니다. 크리미 한 음식과 초콜릿 우유를 좋아하는 분께 강력추천하고 싶은 칵테일, 바로 출발합니다! 브랜디 알렉산더 1. 관련 이야기 19세기 중반 영국의 국왕 에드워드 7세와 왕비 알렉산더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칵테일입니다. 처음에는 알렉산드라는 여성의 이름이 붙었으나, 시간이 지나 지금의 이름으로 변했다고 해요. 크림 맛이 부드럽게 입에 닿아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식후 칵테일로 최적입니다. 브랜디 대신에 보드카를 넣으면(Babara)라는 칵테일이 됩니다. 크림이나 계란.. 2020. 8. 28.
22.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애프리콧 칵테일 만드는 법(Apricot Cocktail recipe) [조주기능사 칵테일#22] 애프리콧 칵테일(Apricot) 인사말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지금까지 20여 가지 칵테일을 소개했는데요, 코스모폴리탄, 시브리즈, 다이커리 등 상큼한 것들이 많았죠. 주로 레몬과 라임이 쓰였는데 오늘은 새로운 재료를 활용한 칵테일이 등장했네요. 바로 '살구'입니다! 일부러 찾지 않으면 좀처럼 구하기 힘든 살구, 그럼 살구 칵테일을 알아볼까요? 1. 관련 이야기 향기가 강한 리큐르인 애프리콧 브랜디를 베이스로 신선한 주스를 풍부하게 사용한 칵테일입니다. 살구, 오렌지, 레몬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서 마시기 편하고 언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제조법 : 셰이크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애프.. 2020. 8. 27.
21.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코스모폴리탄 칵테일 만드는 법(Cosmopolitan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혹시 '코스모폴리탄'이란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되게 근사하게 다가오는 이름이죠? 마치 '보보스', '노블레스 오블리주'같은 느낌이네요. 이 칵테일은 현대에 와서 마돈나 같은 스타가 즐겨 마셨던 음료이나, 예전에는 스카치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 스웨덴 펀치, 보드카, 이탈리아 베르무트, 프랑스 베르무트, 레몬 가니시 등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과연 세계적인 술이라 이름 불릴만하군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코스모폴리탄 1. 관련 이야기 문화의 다양성 면에서 '세계적인', '세계주의의 사상을 가진 사람'의 의미를 지닌 칵테일로 미국의 인기 드라마였던 'Sex in the City'의 여자 주인공 캐리가 즐겨 마시던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미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다..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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