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칵테일, 멋과 맛의 원투펀치158 3. [브랜디 칵테일 레시피] 홀스 넥 만드는 법(Horse's neck Cocktail recipe) : 내가 오늘의 경마왕!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여러분 혹시 경마장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나라는 과천에 있지요! 저는 한번 가면 못 빠져나올 것 같아서 영상으로만 구경해 봤어요. 오늘은 경마장에 자주 가시는 분에게 행운을 안겨드릴 칵테일, '홀스 넥' 일명 '말의 목'을 소개해드립니다. 함께하실까요? 내가 오늘의 경마왕! 1. 관련 이야기 서양에서는 가을 수확이 끝나면 축제를 엽니다. 예전에 축제의 주역은 말이었죠! 말의 목을 닮은 레몬 껍질이 들어간 칵테일을 축제에서 마셨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승마를 할 때 항상 말의 목을 쓰다듬으면서 이 칵테일을 마셨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레몬 껍질 ■ 재.. 2020. 9. 24. 1. [진 칵테일 레시피] 김렛 만드는 법(Gimlet Cocktail recipe) : 쿨하고 세련된 멋쟁이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진'을 활용한 칵테일을 말하라면 대개 '드라이 마티니'를 떠올리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이 마티니'가 칵테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데는 진의 몫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은 분명 개성이 강한 술이죠. 오늘은 그 진을 활용한 세련된 칵테일, '김렛'을 소개합니다! 술 쿨하고 세련된 멋쟁이 1. 관련 이야기 김렛이란 목공도구의 하나로 송곳의 일종이에요. 찌르는 듯한 느낌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요. 식민지에 배속된 영국인이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후레쉬 라임으로 만든 것이 시초일 수 있습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제조법 : 쉐이크 ■ 가니시 : 슬라이스 라임 ■ 재 료 - 드라이 진 1 + 1/2oz.. 2020. 9. 23. 1. [샴페인 칵테일 레시피] 미모사 만드는 법(Mimosa Cocktail recipe) : 오렌지주스에 사치를 더하다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생일날이 되면 우리가 종종 찾는 술이 있죠? 바로 샴페인입니다! 오늘은 샴페인을 활용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자리에서 들뜬 기분과 분위기를 잇게 해 줄 칵테일, '미모사'입니다! 오렌지주스에 사치를 더하다 1. 관련 이야기 '미모사'는 아카시아의 일종으로 오렌지색 꽃을 피우는데, 이 색채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기에 명칭은 '샴페인 아 롤량쥬'(오렌지 주스가 든 샴페인)이라 해서 프랑스 상류층에게 사랑받아 왔지만 언제부터인가 '미모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샴페인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샴페인 1/2 part - 오렌지 주스 1/2 p.. 2020. 9. 22. 2. [맥주 칵테일 레시피] 블랙 벨벳 만드는 법(Black Velvet Cocktail recipe) : 화려한 검음이 나를 감싸네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생일이나 파티 때 우리가 자주 사는 술! 오늘은 샴페인과 맥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얼마나 부드러운 느낌이길래 이름에 '벨벳'이 들어갈까요? 그 느낌속으로 함께 가시죠! 화려한 검음이 나를 감싸네 1. 관련 이야기 블랙 벨벳이란 이름은 칵테일의 색채와 벨벳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어 19세기 말경부터 이미 마셨었다고 하네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콜린스 또는 필스너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스타우트 맥주 - 샴페인 3. 만드는 방법 가. 콜린스 또는 필스너 글라스를 미리 차게 해 둡니다. 나. 차갑게 한 스타우트와 샴페인을 좌우에서 동시에 천천히 따라주세요.. 2020. 9. 21. 1. [맥주 칵테일 레시피] 레드 아이 만드는 법(Red Eye Cocktail recipe) : 해장술 대표주자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소위 칵테일을 만들면 독한 술이 베이스로 항상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지만, 맥주 베이스 칵테일도 정말 많다는 걸 아시는지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특히 술을 많이 드신 다음날 마시기 좋은 해장술로 제격인 칵테일입니다! 재료도 매우 간단해요! 해장술 대표주자 1. 관련 이야기 레드 아이란 빨간 눈을 말하죠. 숙취로 충혈된 눈을 표현했다고 하며, 이 칵테일을 마시면 눈의 핏기가 사라진다는 설도 잇습니다. 결과는? 직접 시험해보면 알 수 있겠죠?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또는 콜린스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스타우트 맥주 - 토마토 주스 3. 만드는 방법 .. 2020. 9. 2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