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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칵테일, 멋과 맛의 원투펀치158

최상의 술맛을 위한 팁 : 온도, 술안주, 제조일자 어떻게 해야 술맛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신선한 재료가 필요하듯, 좋은 술과 안주는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음식을 담는 그릇이나, 식탁의 테이블보, 음악을 듣는 등의 효과를 통해서도 입맛은 살아난다. 술맛을 최상으로 유지시기 위한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1. 숨겨진 뜻 술 고유의 맛보다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마시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다만 몇 가지 규칙만 지켜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2. 술맛 지키기 실전 활용법 가. 술마다 다른 적정 온도 찾기 맥주는 온도가 높으면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너무 차면 거품이 나지 않아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다. 마시기 가장 적당한 온도는 여름철의 경우 4~6℃, 겨울철의 경우 8~12℃다. 소주는 대부분 차게 해서.. 2020. 7. 29.
남은 술 200% 활용법 : 맥주, 소주, 막걸리, 와인별 정리 술을 마시다 보면 다 마시지 못하고 병에 찰랑찰랑한 채로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두자니 맛도 없게 되어 처치곤란하게 느껴지는 남은 술. 이번에는 남은 술의 숨겨진 의미와 각종 술별 활용법을 소개한다. 1. 숨겨진 뜻 잘만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버리지 말고 일단 보관해야 하는 것 2. 남은 술 활용법 : 맥주 가. 냉장고 청소 행주에 맥주를 묻혀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으면 음식물 자국과 찌든 때는 물론 각종 음식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어진다. 맥주 냄새가 걱정이라면 30분 정도만 환기하면 된다. 가스레인지, 환풍기의 찌든 때도 맥주를 이용하면 쉽게 지울 수 있다. 나. 빨래 마무리 김이 빠진 맥주는 색깔 있는 옷을 세탁할 때 활용한다. 빨래의 마지막에 섬유 린스 대신에 맥주.. 2020. 7. 28.
주량, 알고 마셔야 말똥말똥한 정신을 유지한다 주량이란 '술을 마시고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을 말한다. 20대 청춘에 이것은 자랑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30대가 되서부터는 애써 숨기게 되는 이것, 주량에 대해 알아보자. 1. 숨겨진 뜻 환경이나 연습을 통해 세질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전적인 요소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 2. 관련 이야기 주량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타고나는 부분이 크다. 사람마다 주량이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유전적 요인중 하나는 해독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효소의 활성도다. 몸속으로 들어간 알코올은 알코올 탈수소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고, 이는 다시 알데하이드 탈수소 효소에 의해 아세트산으로 분해되는 해독 과정을 거친다. 이 해독 과정 .. 2020. 7. 27.
혈중알코올농도 기준과 계산법 : 올바른 음주생활 가이드 음주운전은 주사와 같아서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 또, 어떤 경험이나 그렇다듯 처음은 어렵지만 두번째부터는 쉬운게 습관이다. 조금만 마셔도 생각보다 높게 나오는 알코올농도, 가이드를 통해 즐거운 음주생활을 누리도록 하자! 1. 숨겨진 뜻 계산하기 쉽지는 않지만, 재미로라도 하다 보면 객관적인 숫자로 자신의 주량을 체크해 볼 수 있다. 2. 혈중알코올농도 계산법 [알코올농도% X 마신 양ml X 0.8] / [0.6 X 체중kg X 1000] 3.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른 음주운전 처벌기준 - 0.03% 이상 :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 0.08% 이상 0.2% 이하 :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 ~ 1,000만원 이하의 벌금 - 0.2% 이상 및 2회 적발 : 2~5년 .. 2020. 7. 24.
소맥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feat. 황금비율)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셔본 소맥. 회식의 분위기를 돋구고, 소주를 못마시는 이와 맥주가 싱거운 이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 주는 소맥. 특히나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본격적으로 마시기 전에 갈증해소로도 제격인 소맥! 소맥의 모든것을 알아보자! 1. 숨겨진 뜻 맛있다는 사람들의 평이 단지 기분탓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밝혀진 술 2. 주의 목 넘김이 좋다고 소맥을 계속 마시다 보면 한순간 정신을 잃을 수 있다. 소맥을 마실 때는 자신이 어느 정도의 양을 마시고 있는지 체크하면서 술자리를 이어가는 것이 좋다. 3. 관련 이야기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소맥 전용잔이 나온지 오래다. 사실 소맥은 1980년대에 접대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법조인, 군인, 정치인, 언론이 등이 술자리에서 양주에..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