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추천] 탈리스만 위스키 가격, 파는곳, 맛, 칵테일 : 가성비 짱(Talisman)
안녕하세요, '취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위스키를 들고 왔습니다. 제 방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녀석인데요, 그간 제 블로그를 꾸준히 와주셨다면 왜 이것을 소개하지 않을까 의문이 많으셨을 거예요. 바로 '탈리스만'입니다. 양주 코너를 지나가면 병 한번, 가격표 한번 보다가 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그것! 가성비의 제왕 '탈리스만'을 함께 알아볼까요? 내가 곧 가성비다 1. 관련 이야기 블렌디드 위스키란 맥아 원료의 위스키와 맥아 외 원료의 위스키를 섞은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조니 워커, 발렌타인, 로열 샬루트 등이 있죠. 무엇이든 싼 게 비지떡이라고 마음만은 조니워커 블루, 발렌타인 30년 산과 로열 샬루트를 집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사실! 아울러, 미각이 그것을..
2021. 4. 27.
43. [리큐르 추천] 베네딕틴 돔(DOM) 가격, 파는곳, 칵테일 : 성당을 본뜨다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리큐르를 준비해 왔는데요, 바로 '베네딕틴 D.O.M'입니다. '베네딕틴'이라는 말만 들어도 뭔가 성당, 교황, 신성 같은 단어들이 우리의 머릿속을 훑고 지나가네요. 맞습니다. 바로 그러한 맥락을 함께하는 리큐르예요. 술과 종교가 어떻게 양립 가능한지 의문을 품는 분도 많겠지만, 주변의 성당을 봐도 중요한 날에는 포도주를 마시기도 하며, 성경에도 종종 등장하지요. 그럼 출발해볼까요? 신께 드립니다 1. 관련 이야기 프랑스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며 끝의 D.O.M은 'Deo Optimo Maximo'의 약자로 '하나님에게, 가장 좋고, 가장 위한 것을'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프랑스혁명으로 인해 수도원의 전 재산이 정부 소유로 넘..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