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칵테일 입문자 가이드' 무료 배포 이벤트 : 공지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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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데낄라/데킬라] 호세쿠엘보 먹는법, 하이볼, 가격, 도수, 파는곳 : 데낄라 선라이즈가 있는 곳에는 어디나!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 소개할 술은 애주가라면 누구가 알법한 스피릿, '호세쿠엘보'입니다. 술에 대해 무지한 시절에는 그저 이 한 병을 손에 쥐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지요. 막상 구하고 나니 어떻게 먹는지도 몰라 친구와 소주잔에 따라 30분 만에 홀라당 마시고 뻗었던 기억이 납니다. 돈은 없어도 낭만이 있던 참으로 호기로운 시절이었네요. 이제 좀 더 사정이 나아졌으니, 제대로 알고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출발하실까요? 테킬라의 대명사 1. 관련 이야기 멕시코 특산의 다육식물인 용설란의 수액을 채취해서 그대로 두면, 자연히 걸쭉한 풀케라는 탁주가 됩니다. 이것을 증류한 것이 테킬라죠. 40도 정도의 술인데 멕시코 사람들은 이것을 손등에 소금을 올려놓고 그것을 핥으면서 쭉 들이..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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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스 바지란? : 쉽게 알려드립니다
한때의 유행으로만 끝날 것 같던 것들이 쭉 인기를 구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테디셀러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죠. 그중 하나가 '슬랙스 바지'입니다. 어떤 바지를 슬랙스라 부르며, 왜 인기가 있는 것일까요? 제 주변에서는 이 바지 몇 개만으로 4계절을 보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누군가는 바지 고르기 힘들면 무조건 슬랙스를 선택하라고 하죠. 저도 이 바지를 정말 선호하는데요, 여기 그 질문과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면바지 대신, 슬랙스 슬랙스 바지란? 슬랙스란 'Slacks'라는 단어를 지칭하는 말로, '느슨한', '늘어진'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흔히들 청바지를 생각하면 튼튼하고 잘 늘어나지 않는 소재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여기서 조금 더 유연한 것이 면바지,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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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리큐르 칵테일 레시피] 피치 크러쉬 만드는 법(Peach Crush Cocktail recipe) : 내사랑 복숭이!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복숭아를 기초로 한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바로 '피치 크러쉬'인데요, 이 외에도 차례로 복숭아 리큐르를 활용한 것들을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음식도 그러하듯 과일도 개개인의 취향이 분명히 있지요. 여러분은 복숭아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땅땅한 복숭아를 정말 좋아해요! 할머니 집에 가면 늘 해주시던 황도 화채가 문득 생각나네요.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거기에 알코올을 한 방울만 떨어뜨려 볼까요? 피치 크러쉬(Peach Crush) : 내사랑 복숭이! 1. 관련 이야기 복숭아 계열의 리큐르와 이런 저런 주스들을 잘 섞어서 만든 한 잔이에요. 복숭아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다른 과일 리큐르에 비해 다양한 칵테일의 재료로 쓰이고..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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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산 칵테일 레시피] 고진감래주 만드는 방법 : 인생이 다 그런거지!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술이 있지만, 한국인에게는 유독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지요? 바로 '소주'입니다. 독하면서 끊을 수 없는 그 맛, 그리고 초록색 병의 오묘한 조화와 저렴한 가격까지! 과연 소주가 '국민술'인데는 이유가 있지요. 그간 수 많은 칵테일을 소개했는데 국산 칵테일에 대한 소개가 없었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아차차 싶은 마음에 첫 번째 주자로 '고진감래주'를 데려왔네요. Bravo my life! 인생이 다 그런거지! 1. 관련 이야기 고진감래, 직역하면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의역하면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 칵테일이 언제 누구로부터 만들어졌는지 기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주를 그냥 먹기..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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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킬라 칵테일 레시피] 데낄라 선셋 만드는 법(Tequila Sunset Cocktail recipe) : 해질녘 풍경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랜만에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을 소개하네요, 데낄라 하면 찰떡궁합처럼 붙는 단어가 있죠? '데낄라 선라이즈'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칵테일은 생소한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일출의 반대말은 일몰이죠? 그 모습을 형상화한 칵테일, '데낄라 선셋'입니다! 해질녘 풍경 1. 관련 이야기 멕시코의 아름다운 석양을 표현한 롱 드링크입니다. '데낄라 선라이즈'의 경우, 일출을 표현하기 위해 빨간 그레나딘 시럽이 바닥에 깔려있지요. '데낄라 선라이즈'의 경우는 어떨까요? 그 반대로, 빨간 태양이 잔의 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석양을 만들어 볼까요? 2. 기본 정보 ■ 글라스 : 필스너 글라스 ■ 제조법 : 빌드 + 플로트 ■ 가니시 : 없음 ■ 재 료 - 데..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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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럼 칵테일 레시피] 파우스트 만드는 법(Faust Cocktail recipe) : 악마의 유혹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여러분은 평소 세계문학을 즐겨 읽으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괴테'라는 작가를 잘 아실 거예요. 소설 , 으로 유명하죠. 그중 라는 소설은 괴테의 60년 역작이라고 불릴 만큼 명성이 자자하답니다. '파우스트' 소설 속 박사의 이름인데요, 오늘은 이 박사의 번뇌와 고민을 테마로 한 칵테일, '파우스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소설의 이름이자, 칵테일의 이름이라, 기대가 되는 그 환멸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같이 알면 좋은 알뜰한 팁도 하단에 적어놓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악마의 유혹 1. 관련 이야기 괴테의 역작을 꼽으라면 와 이 있지요. 특히 의 경우, 괴테가 약 60여 년에 걸쳐 만든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주인공 파우스트 박사가 자기 영혼을 파는 선택을 하게 되면서..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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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바카디 칵테일 만드는 법(Bacardi Cocktail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얼마 전 조주기능사 시험을 합격하고 모든 노하우가 머릿속에서 증발하기 전에 안내서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시작할 칵테일은 '바카디 칵테일'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바카디'라는 술이 들어간다는 점이 쉽게 짐작 가시죠? 도수가 높으나 굉장히 향긋한 맛이 느껴지는 바카디 칵테일! 시작하겠습니다. 바카디 칵테일 1. 관련 이야기 1993년 미국의 금주법폐지를 계기로 당시 쿠바에 있던 바카디사가 자사 럼의 판매촉진용으로 다이키리를 계량한 모델입니다. 손님이 타사의 럼을 사용한 바(Bar)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뉴욕 고등법원이 '바카디 칵테일'을 만들 때에는 바카디사의 럼을 써야 한다'는 판결을 얻어낸 일화로 유명..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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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 추천] 제주도 벌떡주 가격, 맛, 파는곳, 효능, 뚜껑, 재료 : 야한술
안녕하세요, '취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느새인가부터 칵테일을 포함하여 술 소개 포스팅이 늘어나다 보니 지금까지 블로그명으로 사용한 '홀든의 칵테일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이름으로 '취하는 이야기'를 선정하였습니다. 술에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계획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름이 바뀐 만큼 블로그의 기운이 벌떡 솟아나길 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소개할 술은 '벌떡주'입니다! 기운아 솟아라 1. 관련 이야기 '제주도'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시나요? 저는 '청정함', '힐링', '쉼표'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힘든 일상을 이어가게 해주는 여행, 국내 여행지로는 제주를 빼놓을 수 없지요! 제주를 가면 동문시장이라는 곳이 있어요.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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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논알콜 칵테일 레시피] 샹그리아 만드는 법 + 샹그리아 뱅쇼 차이점(상그리아)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스파게티 등의 음식을 먹을 때 빠지지 않고 주문하는 음료, '샹그리아'를 소개합니다. 때로는 무알콜로, 때로는 알코올을 살짝 첨가하여 마시는 이 음료는 매우 상큼한 편으로 누구나 부담 없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음료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레스토랑 음식의 절친 1. 관련 이야기 샹그리아는 와인에 과일, 과즙, 소다수를 섞어 만든 스페인의 가향(향을 첨가한) 와인으로 브랜디나 코냑 같은 술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스페인어로 "피 흘리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레드와인과 과일즙이 섞여 만들어내는 진한 붉은빛에서 비롯된 명칭이라 해요. 우리나라에서 피는 죽음과 고통을 연상시키지만 많은 문화권에서는 생명과 활력, 정력 등을 상징하기도 한답니다. 2. 기..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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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럼 칵테일 레시피] 모히토 또는 모히또 만드는 법(Mojito Cocktail recipe) :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정말로 유명한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바로 '모히또'죠! 이 칵테일은 너무나도 유명한 나머지 완제품을 그냥 마트에서 팔기도 한답니다. 근처에 코스트코만 가도 알코올이 15% 함유된 '모히또'를 팔고 있지요.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진짜 라임과 재료를 넣은 것보다 맛있을 수는 없겠죠? 바로 시작해볼까요!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1. 관련 이야기 모히토라는 이름의 유래는 첫째, 이름이 모조(mojo)라는 쿠바 요리에 주로 들어가는 라임으로 만들어진 쿠바의 양념이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학설은 모히토라는 이름이 스페인어로 "약간 젖은"이라는 의미의 모하디또(mojaditi)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찾은 칵테일로..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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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드카 칵테일 레시피] 섹스온더비치 만드는 법(Sex on the Beach Cocktail recipe) : 해변의 정사
안녕하세요, '취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시간은 음.. 에.. 아.. 먼가 이름을 말하기조차 괜스레 민망한? 그러나 그렇기에 더 당당히 이름을 외쳐 주문해줘야 할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섹시한 사람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칵테일! 섹시한 자신을 꿈꾸는 사람에게도 필수 추천하고 싶은 칵테일! 혹시나 이 포스팅으로 인해 제 블로그가 정지되거나 폐쇄되지 않기를 기원하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시지요! (댓글에 계정폐쇄될 만한 단어를 적으시면 아니됩니다!) 해변의 정사 1. 관련 이야기 톰 크루즈가 주연한 1980년에 개봉한 영화 '칵테일'로 일약 유명해진 '섹스온더비치'입니다. 이름부터 놀랍고 얼굴이 새빨개질 만한 칵테일이죠. 바텐더인 톰 크루즈가 바 탑(Bar Top)에 올라가 여러 가지 칵테일 ..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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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알콜 칵테일 레시피] 신데렐라 만드는 법(Cinderella Cocktail recipe) : 안심귀가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칵테일을 떠올리면 대부분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떠올리기 쉽죠!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생각보다 술을 못하는 분도 많다는 사실!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무알콜 칵테일'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료와 술, 글라스의 모양이나 제조법에 연연하지 않고, '마시는 즐거움' 그 자체를 추구한다면 무엇인들 어떻습니까! 모두의 축제를 만들어보아요^^ 신데렐라(Cinderella) : 안심귀가 1. 관련 이야기 일반인에서 왕비가 된 행운의 여성인 '신데렐라'의 이름을 따온 칵테일이에요. 술을 못 마신다고 파티에 나가지 않으면 행운은 다가오지 않는다는 교훈을 주려는 것일까요? 아니면 12시 안에 필히 집으로 가야 하는 신데렐라를 위한 맞춤 음료?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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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주기능사 실기 칵테일 레시피] 푸스 카페 만드는 법(Pousse Cafe Cocktail recipe)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하루하루 포스팅하다 보니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오늘 소개할 칵테일은 '푸스 카페'입니다. 실제 프랑스의 'Pousse 카페'에서 바텐더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양보다는 맛,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 잔, 여러분이 칵테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이러한 화려한 색감이 아닐까요? 시작하겠습니다! 푸스 카페 1. 관련 이야기 재료의 비중을 이용해 그레나딘 시럽, 크림드민트(그린), 브랜디를 섞이지 않게 층을 띄우는 방법입니다. 비중이 무거운 시럽이 맨 아래쪽으로 가라앉고 알코올 도수가 높거나 비중이 가벼운 재료는 위로 뜨는 밀도차를 이용하는 기법이죠. 2. 기본 정보 ■ 글라스 : 스템드 리큐르 글라스 ■ 제조법 : 플로트 ■ 가니시 : 없음 ■ 재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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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큐르(리큐어) 추천] 스위트 베르무트 가격, 맛, 칵테일 : 주정강화 와인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드라이 베르무트'에 이어 오늘은 '스위트 베르무트'를 알아볼 시간입니다. 이 둘은 쌍둥이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지요. 하나를 언급하면 다른 하나가 반드시 나와 주어야 해요. 그럼 관련 이야기를 포함하여 맛과 가격, 칵테일의 순서로 출발해 볼까요? 스위트 베르무트 : 맛의 품질을 높이다 1. 관련 이야기 주정강화 와인의 하나로 '드라이 베르무트'는 화이트 와인을, '스위트 베르무트'는 레드와인을 사용해 만듭니다. 참고로, 주정강화 와인은 다른 와인처럼 만들어지나, 증류주 형태의 알코올을 첨가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즉, 도수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면 돼요. 칵테일의 재료로 널리 쓰이는 베르무트는 그 독특한 향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느낄 수 없..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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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킬라 칵테일 레시피] 마타도르 만드는 법 : 투우사의 일격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투우사의 경기 장면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유튜브나 TV를 통해 보면 긴장감이 이루 말할 수 없죠. 사고가 나는 장면들도 본 기억이 있는데 끔찍합니다..! 스페인어로 '토레로(Torero)' 또는 '마타도르(Matador)'는 투우를 하는 경기자를 지칭합니다. 오늘은 이 비장한 이름을 딴 칵테일을 알아볼게요! 투우사의 일격 1. 관련 이야기 '마타도르'는 투우 경기 때최후에 등장하여 소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투우장의 주역'이라는 뜻이에요. 용맹한 이름과는 대조적으로 완성된 칵테일의 상쾌한 색 배합은 지극히 여성스럽다는 게 특징입니다. 느낌은 브랜디나 위스키가 들어가야 할 것 같지만, 데낄라 베이스인지라, 그에 따라 어울리는 과일음료 등의 재료를 넣다 보니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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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진 칵테일 레시피] 블루문 만드는 법(Blue Moon Cocktail recipe) : 파란 달빛과 윙크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이번 주에는 연달아 파란색을 띠는 칵테일을 소개하고 있네요. 기본이 되는 재료는 언제나 '블루 큐라소'죠? 녹색은 '미도리'가 되겠네요. 이처럼 먼저 색을 정하고 만들기 시작하면 보다 체계적인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칵테일 '블루문'을 시작해볼까요? 파란 달빛과 윙크 1. 관련 이야기 '블루 문'이라고 하면 문자 그대로 '파란 달'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실은 달빛의 색과 관계없이 보름달이 한 달에 2번 뜨는 현상을 지칭한다고 해요. 여기서 두 번째로 뜨는 달을 '블루 문'이라 한답니다. 물론, 이 칵테일에서는 그런 심오한 의미를 담은 것은 아니며, 아름다운 달을 연상케 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1955년경 트리스 바의 ..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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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스키 칵테일 레시피] 아이리시 커피 만드는 법(Irish Coffee Cocktail recipe) : 아이리시 위스키(제임슨) 활용법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얼마 전 대설이 지났어요~24절기 중 하나인 대설은 말 그대로 큰 눈이 온다는 뜻인데, 저는 아직 첫눈도 보지 못했네요. 평소에도 한국인이 즐기는 음료, 그리고 겨울에는 우유를 타서 더더욱 즐기는 음료, 커피죠? 오늘은 커피를 활용한 따뜻한 칵테일을 소개하려 해요. 사실, 지금까지 소개한 칵테일은 모두 차갑거나 얼음을 넣는 경우였죠. 알코올이 들어간 따뜻한 칵테일이라? 추운 날 여러분의 시린 손가락과 얼은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한 잔의 칵테일, 시작해보겠습니다. 제임슨 위스키 활용법 1. 관련 이야기 커피에 위스키를 넣어 만든 것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칵테일 커피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아일랜드의 국제공항에 위치한 한 술집 주인이 처음 만..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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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낄라 칵테일 레시피] 팔로마 만드는 법(Paloma Cocktail recipe) : 멕시코의 비둘기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혹시 중남미를 여행해본 분 있나요? 저는 잠시 여행사에 근무했었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거리도 멀고 비싸기 때문에 좀처럼 기회가 없었죠. 대신 브라질, 멕시코 등에 대한 환상만 가득 남았답니다. 언제나 열정이 넘치고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그곳. 4계절 내내 흥에 겨워 몸을 흔들 것 같은 환상이요! 오늘은 그 열정을 대신 채워줄 한 잔의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팔로마' 입니다! 멕시코의 비둘기 1. 관련 이야기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칵테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지만, 이것저것 갖춘 바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모히토와 함께 양대 여름용 칵테일로 불리며, 소맥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공식 레시피라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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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리큐르 추천] 드라이 베르무트(버무스) 가격, 맛, 칵테일 : 드라이 마티니 필수재료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평소 칵테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 '베르무트'입니다. 때때로 '버무스', '버머스' 등으로 불려 적을 때마다 혼동을 가져오는데요, 쓰임새가 많지는 않지만 절대 빠질 수 없는 칵테일계의 조연, '드라이 베르무트'를 함께 알아볼까요? 드라이 베르무트 : 마티니의 필수품 1. 관련 이야기 18세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처음 만든 가향 포도주입니다. 가향이란 향을 첨가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원료인 레드/화이트 와인에 브랜디나 당분을 섞고, 향쑥, 용담, 키니네, 창포뿌리 등의 향료나 약초를 넣어 향미를 냅니다. 어원은 쑥의 독일말 'Wermut'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영어 발음은 '버무스'입니다. 크게 쓴맛(드라이 베르무트)과 단맛(스위트 베르무..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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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킬라 칵테일 레시피] 데킬라파퍼 만드는 법 : 용설란 엑기스를 한방에!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남미의 칵테일, 열정의 칵테일, '테킬라'를 준비했습니다. 용설란을 원료로 하는 데킬라는 맛의 독특함으로 인해 열대과일 주스와 혼합해 마시는 것이 대부분이죠. 오늘은 그 데킬라는 좀 더 원시적으로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답니다. 함께하실까요? 용설란 엑기스를 한방에! 1. 관련 이야기 멕시코의 술로 유명한 데킬라는 그 독특한 향과 맛으로 몇 안 되는 스피릿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죠. 원래 유명한 술은 아니었는데, 1953년 이후, 미국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붐으로 번지기 시작했다고 해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이후 방문객들이 야성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맛에 이끌려 각국으로 가져간 것을 계기로 세계의 술이 되었답니다. 애주가들 사이에서 진은 ..
2020.12.28